'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 설레는 데뷔 소감…"강인함+부드러움 표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프림로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프림로즈는 라틴어로 '첫 번째 태어난 장미'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프림로즈는 "가장 먼저 태어나는 만큼 강인함을 표현하고 싶었고, 로즈로 부드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직접 팀명을 소개했다.

예음은 "저희가 6개월 동안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고민, 연구도 많이 한 만큼 긴장, 부담도 많이 있다"라며 설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루비는 "데뷔곡을 7개월 정도 준비하면서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만큼 보여드릴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프림로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