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솔직한 응원으로 이목을 모았다.
송민호는 12일 "유령, 지렸어요. 소담누나 멋져 #유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배우 박소담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민호는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유령'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송민호는 관객들과 인사 중인 '유령'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한편, 송민호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출연 중이다. 송민호가 속한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송민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