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 만난지 3년 됐는데 3일 같아" 애정 뿜뿜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남편 전선욱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야옹이는 "여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야옹이와 전선욱이 붙었다 멀어지는 듯 장난치고 있는 짧은 영상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 "오빠랑 20대때 만났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 빠르다"라며 "3년 만난게 3일 같고 아직도 눈에서 하트 나오는중"이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지난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야옹이 작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