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결혼 말고 동거’가 ‘케미 만점’ 4MC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의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녹화 현장에서는 4MC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이 강렬한 컬러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거실’ 느낌의 세트에 둘러앉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 한집살이 중인 연인들이 등장하는 ‘결혼 말고 동거’인 만큼, 2인용 침대 모양의 로고가 녹화장 가운데에 두드러져 프로그램의 성격을 말해준다.
심각하게 몰입 중인 한혜진,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용진, 화들짝 놀라고 있는 아이키, 뭔가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는 이수혁의 모습은 ‘함께 살며 사랑하는’ 연인들이 들려줄 파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각자 연애와 결혼에 대해 남다른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4MC가 ‘동거’ 이야기를 놓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한편, 2023년 최대의 문제작을 예고한 ‘결혼 말고 동거’는 썸이나 가상 결혼이 아닌, 일상을 완전히 공유하는 사랑의 형태 ‘동거’를 선택한 연인들의 진지한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 ‘결혼 말고 동거’는 오는 20일 오후 8시 2회 연속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다.
사진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