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김영운)이 약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11일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렌즈에 다가가 머리를 매만지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던 지난 근황들과는 달리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된 말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인의 근황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머시떠(멋있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85년 생인 강인은 올해 만 37세가 됐다.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지만 폭행, 음주운전 등 논란으로 2019년 7월 탈퇴했다. 이후 긴 자숙 중으로 연예계 은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진 = 강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