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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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처럼' 박재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솔로곡 선보여

기사입력 2011.05.12 17: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우람 기자] 가수 박재범이 솔로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박재범은 12일(목) 저녁 6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형중)'에 출연, 새 앨범 타이틀곡인 ‘Abandoned’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첫 무대인 만큼 최첨단 SF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세트 구성과 연출로 각별한 공을 들였다"며 "그동안 목이 빠져라 기다려온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레전드급 무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재범의 사전 리허설을 보기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는 방송 당일 새벽부터 수백 여명의 팬들이 몰려 장관을 이뤘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오랜만에 엠카에 서는 박재범이 선보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12일 엠카운트다운에는 최근 ‘오페라스타’에서 오페라 디바로 인정받은 임정희, 7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컴백을 비롯해 F(x), 씨엔블루, 포미닛, 씨스타19, 파이브돌스, 김태우, 클로버, 스피넬 등이 출연해 꽉 찬 무대를 꾸민다.

사진 = 박재범 (오른쪽)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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