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나카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12일 오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동생과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 다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연 끝나고 첫 먹텐 촬영이었어요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고 밝히면서 '#오늘내일6시'라고 '먹을텐데' 공개 시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다나카와 함께 막걸리를 병 째로 들고 러브샷을 하는 모습이다.
이어서 등장한 김경욱과도 인증샷을 남겼는데, 김경욱은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신 듯 취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에 모에카는 "다나카상! 꼭 봐야겠어요ㅎㅎ"라고 전했고, 이창호는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성시경은 현재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성시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