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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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하람'이 끊은 스타트→베이비 몬스터, YG 파워루키될까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1.12 11: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데뷔를 준비 중인 베이비 몬스터가 하람을 시작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베이비 몬스터의 멤버 하람을 첫 공개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하람은 2분여의 영상에서 보컬로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보여줬다. 

자리에 앉아 Mario의 'Let Me Love You'를 노래하는 하람은 풍부한 감성과 성량으로 팝 보이스를 완벽하게 해석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하람이 15세 소녀라고 알리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보컬 역량을 지녔다고 확언했다.

공개 후 베이비 몬스터를 향한 기대감은 수직상승 중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보이스를 지닌 하람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6인이 보여줄 역량에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세계 속 K팝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블랙핑크와의 공통점과 차이점, 선배 걸그룹과 비교했을 때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을지에도 이목이 쏠리는 바. 뿐만 아니라 YG 측은 현재 하람 외에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하지 않은 만큼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4세대 걸그룹이 K팝 시장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는 만큼, YG엔터테인먼트가 자신한 루키의 등장은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다. 하람을 선두로 이후 공개될 베이비 몬스터가 어떤 색채로 대중을 유혹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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