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장난 전화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11일 배수진은 "제발 전화 좀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수진에게 계속 통화를 시도하는 전화번호 일부가 담겼다.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는 배수진의 근황이 걱정을 자아낸다.
배수진은 "발신자 없는 번호로도 전화 많이 하시는데… 제가 제 번호 공개적으로 올려서 사람들이 장난 전화 많이 하시는데. 이번에 계속 전화하시면 신고할 거예요! 번호 빨리 바꿔야지"라고 경고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임현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돌싱글즈' 종영 이후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배수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