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별이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인영에게 축하를 보냈다.
서인영은 11일 "별 언니랑 오랜만에 촬영 나들이. 우리 이쁜 다둥이 맘 별 언니 앨범이 드디어 나와따요~~!! 함께 들어요~!! #별 #서인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맨투맨과 화려한 무늬의 롱스커트를 매치, 별과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결혼을 발표한 예비 신부 서인영과 삼남매 엄마 별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인영을 향한 별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별은 자신의 앨범에 "새신부 인영이^^ 이런 날이 오는구나ㅋㅋ 너무 축하하구!!! 기꺼이 참고 기꺼이 견디며 사랑해야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느니라ㅋㅋㅋ"라며 결혼 선배로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서인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