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1일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젖병을 야무지게 쥐고 진지하게 식사 중인 두 사람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또 젖병을 쥔 오동통한 손가락과 배까지 올려입은 바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상표가 밖으로 튀어나와 언뜻 보기에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한 후 지난해 8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결혼부터 육아까지 알콩달콩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스스로 젖병을 쥐고 식사를 할 정도로 훌쩍 큰 똥별이의 이목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며, 두 사람은 개인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서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