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14:47 / 기사수정 2011.05.12 14: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현빈의 훈련 모습과 병영생활을 담은 사진집 출간 논란에 대해 해병대가 해명하고 나섰다.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은 1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SBS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병대 측은 "해병대를 소재로 한 책자는 화보집이 아니며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강한 해병대의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해명했다.
이 책자는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을 담은 홍보 책자이기 때문에 현빈 외에 다른 해병들의 모습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해병대 측은 "SBS가 사실이 아닌 것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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