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임지연이 '청담부부' 정우성, 이정재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11일 임지연은 "감사해요 아컴 #마당이있는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정우성, 이정재가 보내준 커피차를 배경으로 현수막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한껏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더 글로리' 속 악녀 박연진과는 전혀 다른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임지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임지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 넘 예뻐요", "공주 아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20년 정우성, 이정재가 속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했다.
임지연은 김태희와 함께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임지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