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14:20 / 기사수정 2011.05.12 14:20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돌연변이들의 숨겨진 과거와 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비스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스트의 탄생에피소드에서 비스트는 돌연변이임을 사회에 감추기 위해 치료약을 개발한 행크는 의도하지 않게 파란 피부와 전신에 짐승 같은 털과 근육을 갖은 '비스트'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비스트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어바웃 어 보이'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이후 영국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핸섬한 나쁜 남자 토니를 연기해 매력적인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의 탄생 비화와 함께 세상에 돌연변이들의 존재가 드러나기 이전 스토리를 그렸다.
한편,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케빈 베이컨, 니콜라스 홀트 등이 새롭게 가세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오는 6월 2일 개봉한다.
[사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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