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정동원은 선글라스를 낀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 라인' 세트장에서 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 어울리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정동원은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와 거울 샷을 함께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아이돌'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정동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생겼다니", "트롯계에 뺏긴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아나운서도 잘 어울려", "잘생겨서 현직 아나운서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정동원은 11일 오전 SBS ‘나이트라인 –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김석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한창 바쁜 시기에 변성기가 와 정말 힘든 활동을 했다. 발성이나 스타일을 모두 바꾸고 새로 배우며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며 과거보다 편안해진 근황과 작사·작곡을 배우는 근황을 공개하며 가수로서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
사진 = 정동원,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