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시는 최근 베트남에서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러블리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인 이동국 또한 "혹시 베트남 분이세요?"라고 장난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재시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역 모델로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사진=재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