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8
경제

'허위매물 없다' 인터파크 중고차 서비스, 안전거래 최우선

기사입력 2011.05.12 13:39 / 기사수정 2011.05.16 14:5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는 생필품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신차 구매는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 때문에 신차 보다는 신차 같은 중고차 구매를 선호한다.
 
경제 정체기가 지속되는 중에도 관리가 잘 된 중고차의 경우에는 신차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높을 정도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중고차 시장은 미끼 매물이나 허위광고를 내세워 대중들에게 중고차 업계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 선량한 중고차 딜러들마저 피해를 봤고, 중고차 업계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중고차의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 종합 쇼핑몰 인터파크에서는 인증딜러, 확인매물, 안심거래, 예약하기 등의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파크와 매매단지가 직접 연결돼 매물 확인
 
확인매물 시스템이란 전국 중고차 매매단지와 연결된 전산시스템을 통해 판매자가 직접 상품용 중고차를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 및 신고 '확인된 중고차' 매물 제공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통해 일명 낚시매물의 근절을 몸소 실천하며 중고차 시장의 정도를 걷는다.
 
인증된 딜러를 통해 안심하고 거래
 
인터파크의 안심거래 시스템은 중고차만의 딜러 인증시스템을 통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차량의 검색을 제공하여 예약하기(안심거래요청)를 통해 안심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인증딜러시스템이란 국제 표준화기구인 ISO의 ISO9001 딜러인증 시스템에 적용되는 중고차 판매자를 말하는데, 인증딜러는 소비자 보호제도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며 인증딜러만의 시스템을 통해 허위, 미끼 매물을 차단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인증받은 딜러가 직접 중고차를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성을 형성해 가고 있다.
 
중고차 시장이 점점 커질수록 업체들마다 최저가 판매, 최고가 매입을 선언하며 가격 경쟁시대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 경쟁이 거세질수록 손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이며 가격이 낮은 만큼 차량은 그만큼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안전거래를 최우선으로 하며 이러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인터파크에서 성공적인 중고차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다.

[사진 ⓒ 인터파크]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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