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옥주현이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 9일 기존 6명의 가수와 함께 경연을 펼칠 노래를 배정받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일산 MBC를 찾았다. 그러나 촬영장 진행 문제로 실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특히 옥주현은 최근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 김조한, 양희은, 성시경 등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됐었다.
심지어 다른 가수들이 옥주현이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게 철통보안을 유지했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고, 뮤지컬 '아이다',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했다.
[사진= 옥주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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