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민서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0일 미스틱스토리는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서는 Mnet '슈퍼스타K7' TOP8 출신으로, 2018년 3월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윤종신의 '좋아'를 가창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민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떄녀)에 출연했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