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우리나라 외야수 중 가장 강견인 선수는 누굴까?
야구를 보다보면 가끔 멋진 송구와 강한 어깨로 보살을 시키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카림 가르시아는 '강견'으로 우익수 쪽으로 타구가 날아가면 선수들이 쉽게 뛰지 못할 정도였다.
그만큼 한국 야구에서 보기 드문 강견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던 가르시아.
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역시 투수 출신 답게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로 보살을 자주 기록한다.
국민 우익수라 불리는 이진영 역시 꽤나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KIA 논객 : 그랜드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