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9일 함소원은 "#베트남집 #야경 맛집 #펜트하우스 #제일 #윗층 #육퇴 후 #자유시간 #마스크팩 #독수공방 베트남 온지 3주 혜정이와 겨울 캠프 적응 기간 동안 혜정 영어 공부에 나마저 같이 공부 베트남의 뜨거운 태양 아래 뛴 적도 많고 매일 세수는 하는 둥 마는 둥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마스크팩은 매일매일 #세상 #제일 간단한 #피부관리"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함소원은 집에서 베트남의 야경을 비추고 있다. 마스크팩을 하는 여유로운 생활도 보여줬다.
함소원은 최근 2023년 휴식기를 선언하며 1년간 베트남과 방콕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47살 되도록 전쟁같이 살았다. 허투루 지낸 세월 하나도 없다. 돌아보면 그냥 편안하게 지낸 세월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지난해 11월, 47년만에 휴식기를 선언했다.
그는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쉼표다.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 그건 아니다. 해야 할 것들은 계속 해나갈것이다. 마음가짐이 일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한 것이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게 만드는 데 47년 걸린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함소원,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