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다예는 7일 "출장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서로를 껴안고 있는 김다예, 박수홍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함을 감출 수 없다는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힘든 날 다 지났으니 맘껏 쭉~~행복하세요", "따뜻하시고 선하신 두 분이 만나셔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보듬어주시면서 잘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쁜 모습 쭉쭉 보여 주세용"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다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