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7:47 / 기사수정 2011.05.11 17: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갑수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하는 가인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김갑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에 출연했던 가인이 오늘 마지막 녹화를 했어요. 그룹 활동 때문에 더 이상 출연이 어렵나 봐요. 열심히 했는데 끝까지 같이 못한 게 아쉽습니다. 가인이 떠난 자리가 클 것 같네요. 늘 건강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은 극중에서 옥엽(조권)의 쌍둥이 누나 금지역을 맡아 두준과의 러브라인을 연기했다. 하지만, 오는 7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한편, 가인은 5월말까지 '몽땅 내사랑'에 나오며 극중에서는 유학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하차한다.
[사진 = 가인 ⓒ MBC '몽땅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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