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혼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어딘가를 내려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인영은 블랙 스트라이프 터틀넥과 베레모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또 서인영의 뒤로 남성 턱시도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예비신랑의 예복을 맞추러 간 것으로 보인다.
결혼 준비로 바쁜 예비신부 서인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인영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 예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인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