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김성은은 "전지훈련 잘하고 돌아와요 신랑 몸 조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정조국의 셀카가 담겼다. 정조국은 유니폼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지훈련을 떠나며 아내 김성은에게 셀카를 보내는 근황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정조국을 응원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은은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합류했다.
사진=김성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