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재혼 예고 후 명품 협찬 근황을 공개했다.
5일 10기 현숙은 명품 브랜드의 협찬을 받은 사실을 전하며 인증샷을 공유했다.
10기 현숙은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브랜드 제품을 알리면서 "너무 만족스럽다"는 멘트를 함께 덧붙였다.
현숙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너무 예쁘다", "고급미가 있다", "기절할 듯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로 10기 현숙의 행보를 응원했다.
앞서 10기 현숙은 지난 달 2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의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 특집에 출연해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연인 영철과 함께 출연한 현숙은 영철과의 다정한 근황을 전했고, 영철은 '현숙의 어떤 점이 좋냐'는 말에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영철의 칭찬헤 만족한 현숙은 "선함이 제게 안정감을 준다"며 영철을 다정하게 바라봐 부러움을 자아냈다.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내년 쯤에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맞춰 나가고 있다"고 밝혔고, 영철 역시 "당연히 하고 있다"고 얘기해 시선을 모았다.
10기 현숙과 영철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 1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 받았다.
사진 = 10기 현숙,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