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김히어라는 "Sarah"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 속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이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SNS를 찾아보는 장면에서의 착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극중 착장임에도 '더 글로리' 속 '약쟁이' 이사라와는 반대되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섹시 그 자체", "예뻐서 미워할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준 배우 김히어라는 지난 해 화제작이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자 계향심 역으로 출연했던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히어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