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5:11
연예

스타로 오해받는 '훈남 매니저', '얼짱 코디'

기사입력 2011.05.11 10:43 / 기사수정 2011.06.23 17:3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이효리의 훈남 매니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frog799)에 "우리 매니저 섭이, 아 잘생겼다~"는 글과 함께 훈남 매니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성은 이효리 매니저 이근섭 씨로,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 매니저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그 스타에 그 매니저다", "매니저도 외모순?", "훈훈하다", "정말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훈남 매니저가 공개되면서 일반인이지만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가진 스타들의 매니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12월 포미닛의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이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누이컷'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본을 떠나기 전. 친동생과 다름없는 현아랑. 고생 많았다~~^^"라는 글을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매니저는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옆에 있는 현아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예인급 외모'를 선보였다.

이 매니저는 '원도 영월 편'에서 매니저와 스타가 한 팀이 돼 복불복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형님이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존경한다. 사랑한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UV 매니저 김은혜 씨도 얼짱으로 유명하다.

김은혜 씨는 최근 케이블tv 채널 MNET의 페이크 다큐 'UV 신드롬 비긴즈'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어린시절 무용으로 몸매를 다진 모델 출신 연기자 지망생으로 매번 유세윤에게 당하기만 하는 미모의 여자매니저로 출연중이다.



한편 배우 리키김 코디 임나래 씨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된 바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세계태권줄넘기 팀 대결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임나래 씨는 민낯 외모에 후드 모자티를 눌러 쓴 차림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냥 연예인 해도 될만한 외모”라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 이효리-매니저, 현아-매니저, 유세윤-매니저, 리키김-코디 ⓒ 네이버 블로그재능기부 캡처, 이효리 트위터, CJ E&M, 김은혜 미니홈피, 리키김 트위터, K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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