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몸 떨어져있어도 적극 홍보…美서도 '내조의 여왕'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의 권상우의 영화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손태영은 5일 "#스위치 지금 뭐 하세요? 스위치 보러 가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편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영화 '스위치'의 각종 포스터와 무대인사 일정표도 게재했다. 

현재 두 자녀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권상우와 몸은 떨어져 있지만,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톡톡히 발휘했다. 



남편을 위한 손태영의 내조에 누리꾼들은 "스위치 완전 잼나게 봤어요~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 또 보고 싶당", "상우 오빠 보러 가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