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기의 연기대상 소감이 '연중플러스'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아이유 이종석의 핑크빛 열애 소식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 등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종석은 지난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 등의 의미심장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이종석과 일본 최고급 리조트에서 성탄절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일 팬카페를 통해 직접 열애 소감을 전했다. '연중 플러스'는 두 사람의 만남을 연예부 기자를 통해 자세히 들어봤다.
또한 '연중 플러스'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독점으로 만났다. 이승기는 최근 전 소속사와 분쟁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 석상에 올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삭발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승기는 대상 공동수상자인 주상욱과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한 메시지까지 남겼다.
'연중 플러스'에서 독점 인터뷰한 이승기의 대상 수상 소감은 이날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 토끼의 해인 2023 계묘년을 맞아 ‘신년 기획’ 코너에서는 '연중 플러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운세를 자랑하는 토끼띠 스타를 알아본다. 올해의 금전운이 좋은 스타부터 애정운이 좋은 스타, 그리고 작품이 대박 날 스타에 이어, 역술가와 무속인이 뽑은 가장 운수가 대통할 올해의 운세왕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연중 플러스'에서 선정한 2023년을 빛낼 스타를 직접 만나 소감을 들어본다. 먼저 환상의 케미로 김숙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조나단은 이날 김숙의 유튜브 출연뿐만 아니라 캠핑을 함께 하기로 강제(?) 약속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는 광고계 ‘완판돌’이 된다면 ‘이것’에 플렉스를 하겠다고 언급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어 드라마 '두뇌공조'로 돌아온 정용화는 칸 영화제에 진출하게 된다면 ‘이것’을 하겠다고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밖에 2023년을 빛낼 스타는 누가 선정됐을지 '신년 기획' 코너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뼛속까지 추운 겨울 각자의 방식으로 겨울을 따듯하게 즐긴 스타들을 ‘SNS 뉴스’에서 전한다. 먼저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뒤 몰디브에서 깨가 쏟아지는 신혼여행을 즐긴 스타와 무더운 태국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낸 스타를 만나본다.
또한 월드컵 응원 열기로 가득했던 카타르에선 ‘이’ 스타를 모시기 위해 전세기를 보내는가 하면 로열 스위트룸 가격만 약 900만 원에 해당하는 호텔을 준비해주는 등의 큰 환대를 받은 스타까지! 이외에도 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나누어준 스타를 살펴본다.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2023년 설 연휴 기대작 영화 '교섭'의 배우들을 만나본다. '교섭'은 21년 만에 임순례 감독과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아빠가 된 현빈의 첫 공식 석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분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은 황정민, 현빈과 연기하게 된 소감에 대해 “기영이 많아 컸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중 최근 아빠가 된 현빈을 당황하게 만든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다. 현빈은 현장을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중 플러스'는 5일 목요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