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영미가 임신을 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장거리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안영미는 "임신 계획 중"이라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던 안영미는 송은이와 전화 연결을 통해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 깍쟁이 왕자님 감사하다"라며 가족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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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