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실관람객 극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등이 출연하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는 재미가 무섭다", "오랜만에 많이 웃고 기분 좋게 울었어요! 연기 보는 재미가 가득", "별이 다섯 개. 웃음과 감동 둘 다 잡았네요" 등 신선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은 물론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웃음버튼 배우들의 조화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또 "새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안성맞춤!", "간만에 본 총, 칼 없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영화" 등의 반응도 이어지며 남녀노소 불문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스위치'에 대한 관심을 엿보게 한다.
'스위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