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 멤버에 관심 급증, 양희은 JK김동욱 물망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로 합류할 가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한 '나는 가수다'는 지난 9일 중간 점검 및 2차 경연 녹화를 통해 첫 탈락자를 가렸다.

현재 제7의 멤버로 물망에 오른 가수는 양희은과 JK김동욱 등이다. 양희은은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가 이미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힌 가수다.

신 PD는 지난달 29일 '나는 가수다' 방송 재개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희은과 접촉하고 있다"며 "취지에 맞는다면 얼마든지 출연시키고 싶은 가수다"고 양희은을 섭외하고 싶음을 넌지시 밝혔다.

JK김동욱은 지난 4월부터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 그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설이 퍼진 대표적인 가수다.  또 소속사 역시 출연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있어 JK김동욱이 또 다른 제7의 멤버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편, JK김동욱은 최근 종방된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서 가수 테이와 함께 '톱2'에 올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