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02:02 / 기사수정 2011.05.11 02: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위대한 탄생' TOP4에 진출한 셰인에 대해 캐나다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캐나다 매체 '오타와 시티즌'은 "오타와의 10대, '코리언 아이돌(위대한 탄생)' 최종 무대 오른다"라는 제목으로 셰인에 대해 보도했다.
오타와 시티즌은 2008년 셰인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투브에서 7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함에도 '위대한 탄생'을 통해 한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셰인은 집중력이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문제를 극복하고 멘토 신승훈과 함께 음악작업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셰인 아버지의 인터뷰도 전하며 '위대한 탄생'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은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TOP4에 진출했다.
[사진= 오타와 시티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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