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3일 10기 영숙은 "점심 때 유튜브 댓글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 보고 급 심란.. 괜히 봤어 ㅜ 안 볼 거야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영숙은 클로즈업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후 "머리 좀 자를까?"라며 긴 웨이브 머리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올해는 다욧(다이어트) -5kg"이라며 새해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숙은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나는 솔로'에서 눈물을 보인 영숙은 방송 후 "여러분이 걱정하는 것처럼 우울증 환자거나 정신이 아픈 사람은 아니다. 씩씩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10기 영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