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개봉을 맞아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일인 4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마대윤 감독과 1인 2색 캐릭터에 도전, 전매특허 친근하고 코믹한 연기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대체불가 배우 권상우와 귀여운 매력으로 '스위치'의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로로남매' 박소이와 김준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개봉 주말에는 아련한 추억 속 첫사랑부터 생활력 만점 현실 아내까지 '인생 스위치'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인 이민정이 합류해 7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8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 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찾아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위치'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위치'는 4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