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2'에 새로운 전장 콘텐츠가 추가됐다.
최근 웹젠 측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스칼로 유적'은 '스칼로 전장'의 상위 버전의 개념으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보스가 전장 곳곳에 등장한다. 대신 강력해진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그에 걸맞은 상위 등급의 원소 각문 아이템 및 원소 콘텐츠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원소 코어 1티어 이상 활성화 시 '원소 부활'이 가능하다. 원소 부활에는 '원소의 마음' 소모가 필요하며, 원소 별등급 조건을 달성하면 추가 부활도 진행할 수 있다. 원소 부활 옵션은 부위에 귀속돼 해당 부위의 원소를 교체하면 부활 효과가 계승된다.
캐릭터가 1환 1레벨을 달성하면 장비 '영혼 주입' 콘텐츠가 활성화된다. 장비 1개당 최대 5개의 영혼 각인을 획득할 수 있으나, 획득한 각인 종류에 따라 각인 레벨업에 필요한 재료가 상이하다. 태초의 각인에는 '혼옥', 일반 각인에는 '영혼석'이 필요하며, 특정 횟수의 영혼 주입 달성 시 '특성'을 활성화할 수 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