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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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시父 이순재·친정 아빠 주호성과 인증샷…'최강 동안'

기사입력 2023.01.02 14: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나라가 새해를 맞아 부친의 연극을 관람했다.

장나라는 2일 "연극 '갈매기' 이순재 선생님, 주호성 아빠. 귀여워 죽겠는 우리 '패밀리'의 사랑둥이 윤상정 배우와 갈매기를 보고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패밀리'에서 러블리하며 카리스마 있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시아버님으로 출연 중이신 순재 선생님. 무대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셨어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장나라는 함께 무대에 오른 부친 주호성을 언급하며 "70대 중반이지만 순재 선생님의 '호성이'로 불리는 아빠. 참으로 멋지셨다우"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시아버지, 진짜 친정아버지, 그리고 귀여운 상정이와 2023년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순재와 주호성 그리고 윤상정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지난 1일 새 드라마 '패밀리'를 함께 촬영 중인 윤상정과 이순재가 연출하고 무대에 오르는 연극 '갈매기'를 관람했다. 

배우 이순재가 연출로 나선 '갈매기'는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루는 연극이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이 원작이다. 오는 2월 5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장나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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