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일 "가족 18명 단체 선물 교환식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백에 담긴 선물이 줄 세워져 놓여있다. 아야네는 새해를 맞아 시댁 가족들과 선물 교환에 나섰다. 선물까지 남다른 대가족 클래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야네는 "오빠는 크크크 머리끈"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랜덤 선물을 고른 이지훈은 머리끈에 당첨,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웃어보이고 있다.
화목한 이지훈, 아야네 부부 가족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