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김보민은 2일 "2023년도 좋아하는 것들 보며 하며 즐기며 순리대로 살아가기~ 잘 살아봅시다!!! #여행 #축구 #TV #커피 #향수 #먹방 #아무튼 잘 먹고 잘 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과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토끼 해를 맞아 토끼 필터 효과를 준 김보민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남일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부부는 한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 중인 모습이다.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보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