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9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1일 "Happy New Year.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2023년 새해 복 한가득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아내, 반려견 테디와 함께 겨울 바다의 한적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내는 190cm의 큰 신장을 가진 이기우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기우는 이어 "테디네 삼총사 2023년도 신나게 레츠꼬우!!! 받은 만큼 나눌 줄 아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라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박!!! 드디어 얼굴을 보네요^^ 너무너무 예쁘십니당. 길쭉이 가족^^", "와.. 넘버투님도 키가 장난 아니시네요~~ 길쭉이 가족ㅎㅎ 부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기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