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31일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 부탁해. HNY(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의 품에 안겨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신부 손연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손연재는 결혼식 당일의 사진 또한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 남편과 키스를 나누는 손연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해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는 손연재의 신혼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