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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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9일 녹화서 최초 탈락자 발생

기사입력 2011.05.10 11:24 / 기사수정 2011.05.10 1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가 나왔다.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하는 '나는 가수다'는 지난 9일 마침내 두 번째 경연을 갖고 점수를 합산, 최초의 탈락자가 나왔다.
 
오는 15일 방송될 무대는 임재범, BMK, 김연우가 합류한 후 첫 탈락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미 시청자들과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재도전 논란 이후 방송을 중단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돌아온 '나는 가수다'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3주간 2번의 경연을 거쳐 탈락자를 가리는 룰을 정한 바 있다.
 
이에 변경된 룰에 따라 첫 주에 경연, 둘째 주에 중간점검, 셋째 주에 경연을 펼치게 됐다.
 
이처럼 탈락자가 발표될 이번 녹화에서는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넘치고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앞서 1차 경연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를 미션으로 대결을 펼친 결과,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한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소라, 3위는 김범수, 4위는 임재범에게 돌아갔다. 5위는 YB의 윤도현이 차지했다. 6위는 김연우가 선정됐다. 7위는 BMK에게 돌아갔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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