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미리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장나라는 "2022년이 몇 시간 남지 않았어요 올 한 해도 넘치게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차 안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내년에도 열심히 연기해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느릴지는 몰라도 머물지 않는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또 장나라는 "내년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학교에 모든 관계 가운데 더 큰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2023년을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남편은 드라마 'VIP'를 함께 작업한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나라는 2023년 새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장나라는 패밀리를 통해 장혁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장나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