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0 11:14 / 기사수정 2011.05.10 11: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 피파 미들턴이 성인물 출연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미국의 TMZ닷컴에 따르면 현지 영국 언론들은 미국의 성인영화 전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피파 미들턴에게 딱 한 장면에 출연하는 대가로 500만 달러(한화 약 54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사는 이미 킴 카다시안, 파멜라 앤더슨, 지미 헨드릭스, 켄드라 피쉬번 등의 포르노 영화를 만들어 유명해졌으며 그동안 엠마 왓슨, 토니 브랙스턴, 셰릴 콜 등에게도 출연제안을 한 바 있다.
피파 미들턴은 케이트의 결혼식 날 들러리로 흰 드레스를 입고 나섰다. 대중들은 피파의 아름다운 뒤태로 언니보다 결혼식 날 더 크게 주목받은 인물이 됐다.
게다가 학창 시절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사진들 중에는 엉덩이가 노출된 뒷모습부터 자신의 트렁크 속에 손을 집어넣은 음란사진, 하녀복을 입은 장면, 그리고 다른 남자와 함께 찍은 동성애 연출장면 등 충격적인 사진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편, 그녀는 아직 성인물 출연제의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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