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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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깨어난 조필용 회장 "혜숙이 오라고해"

기사입력 2011.05.10 00:04 / 기사수정 2011.05.10 00:04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조필용 회장이 드디어 눈을 떴다.
 
9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5회에서는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이 눈을뜨며 회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연찮게도 주주총회가 있는 시간, 조필용 회장은 그동안의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 된다.
 
소식을 들은 친척과 봉이 가족들의 문병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필용 회장은 돌연 혜숙(정애리 역)을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김말선 여사(정영숙 역)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며 혜숙의 방문은 안 된다고 하지만 조필용 회장의 끝은 강건하다.
 
결국 김말선 여사는 동해(지창욱 역)를 통해 혜숙에게 병문안을 부탁해 결국 조필용 회장과 혜숙의 만남이 이뤄진다.
 
혜숙으로 인한 충격에 쓰러졌던 조필용 회장은 과연 혜숙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불러낸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간다.
 
한편, 주주총회에서 혜숙의 모든 권리를 위임 받은 동해는 결국 해임 당하지 않는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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