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영탁이 3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을 찾는다.
영탁은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에 출연한다.
29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전국노래자랑' 신년 첫 방송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영탁은 지난 2020년 2월, ‘전국노래자랑 - 안동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던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전격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영탁이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이 새해 특집으로 기획된 신년 첫 방송인 만큼, 영탁이 어떤 무대로 새해를 장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밀라그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