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신예 배우 전준호가 SBS ‘모범택시 2’에 합류한다.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비밀스런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그들이 쫓는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지난 해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이번에 '모범택시2'에 합류하게 된 전준호는 '드라마 스페셜 2022 - 얼룩'의 공지열, 송혜교·장기용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모범택시 2'는 이제훈이 출연을 확정한 데 반해, 이솜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준 바 있다.
사진=S&A 엔터테인먼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