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에서 호흡을 맞춘 왕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새벽 김혜수는 별다른 설명 없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과 함께 윷놀이를 하고 와인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이들의 계정을 모두 태그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영상까지 담으면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유선호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반면 박하준은 뉴진스의 'hype boy' 커버를 선보인 데 이어 윤상현과 크러쉬의 'Rush Hour'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임화령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