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28일 "연말 모임 은은한 실내 룩(?)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협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옥순은 한 가방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옥순은 그레이 컬러의 어깨 트임 니트와 블랙 컬러의 롱 스커트, 부츠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옥순의 연말 룩이 눈길을 끈다.
또 옥순은 파우치, 립스틱, 향수, 핸드크림 등 가방 안 소지품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옥순은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9기 옥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